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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나"는 숀 맥 다니엘. 지구별 시애틀에서 14년 동안을 살아온 소년이다. 아이큐 1.2, 정신연령 3-4개월, 뇌성마비, 나는 단 하나의 근육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없다.부모님은 10년 전에 나 때문에 이혼하고 아빠는 내 상태를 견디지 못하고 떠났다. 나보다 두 살 많은폴 형과 3살 많은 신디 누나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실이 있다. 나는 일곱 살 때신디 누나 덕분에 읽기를 떼었다. 그리고 "나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한 번 머릿속으로 들어온 건 다시는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16p)"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을 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억하며 이해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엄마는 아직도 내가 무슨 신생아나 바보라도 되는 양 나에게 말을 건넨다. 그래서 언제나 " 오, 오, 울 애기, 착하지...우리 큰 아기.... 쭈쭈, 찌찌, 때때, 지지."이런 말로 한정되었다. 그러나 내 삶이 얼마나 힘든지 신경 쓰고 걱정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투덜댄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러나 내 인생 최후의 나쁜 소식이 있다. 그건 아빠가 나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곧 죽게 될 거라는 거다. 그러나 그 동기는 아빠가 나를 "지극히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좋은 소식 때문이다."내 고통을 끝낸다고? 그 말을 듣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아빠가 무슨 권리로 나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를 결정한단 말인가?.(67p)" 숀 맥 다니엘은 얼굴에앉은 파리 한 마리 쫓을 능력도 없고 소리를 질러 도움을 청할 능력도 없다. 타닥, 타닥, 타닥, 발작이 일어나면 숀은 육체를 벗어나 하늘을 날거나 솟구쳐 오르거나 시공을 가로질러 누비고 다닌다. 아빠는 악마들의 손에 놀아 나는 듯,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봐야 하고 의사들은 전혀 회복의 가망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숀의 속 사람은 꿈꾼다.누나의 친구 앨리를 사랑하고 그와 함께하는 황홀한 꿈을.그래서 나는 영리하고, 내 삶을 사랑하며, 죽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 목숨을 구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아이다. 그러나 도무지 누구에게도 무슨 방법으로도 알릴 길은 없다. 숀을 너무도 사랑한 아빠. 그 아빠는 아들의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결심을 한다.그 마지막 순간이 점점 다가온다.​지은이는 말한다. "제 아들 헨리 쉬한 트루먼 의 부모라는 제 삶에 바탕을 둔 것(162p)"이라고. 그는 자기의 이야기를 , 자기의 고뇌를, 아들 쉬한과 같은 인생들이 살아가야할 이유를, 소리높여 세상에 알리고 싶었을것이다. 그래서 주인공 숀을 "숨겨진 천재"로 설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할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답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뇌성마비 장애아와 안락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 출간 즉시 엄청난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테리 트루먼에게 ‘마이클 프린츠 영예상’ 등 수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 주었다. 숀은 태어날 때 뇌에 손상을 입어 자신의 의지로는 근육 하나, 눈동자 하나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인간이다. 또한 아이큐 1.2, 정신연령 3~4개월의 판정을 받은 지적 장애아다. 그렇지만 숀의 내면에는 남들이 모르는 또 다른 모습이 숨어 있다. 숀은 한 번 들으면 뭐든지 완벽하게 기억하는 ‘천재적 재능’이 있고, 뛰어난 지능뿐 아니라 남다른 유머감각과 통찰력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른 평범한 아이들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열네 살 아이일 뿐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런 숀의 본모습을 알지 못한다. 남들이 보기에 숀은 그저 저능아에 완전 바보천치일 뿐이다. 숀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발작을 일으켜, 숀이 고통 받는 모습을 보다 못한 아빠는 엄마와 이혼하고 가족을 떠났다. 더구나 아빠는 숀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1~16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나는 영어로 미국을 이겼다

2개 이상의 외국어 공부를 하면 좋은 점 중 하나는, 한 언어 공부 하다보면 다른 언어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 진다는 것. 실컷 일본어만 보니까 영어 공부가 갑자기 하고 싶어지는 마당에 이 책이 보였을 뿐이고! 덕분에 후다닥 읽고 보니, 영어 공부가 더 하고 싶어 지는 효과가!!! (사담으로는 이것 중간 하다 다시 저것 중간 하다 보니 실력이 안 느는 것 같기도 하고...ㅜ) 좋았던 점은, 처음 부터 이런 방법을 사용해서 영어가 잘 되었어요!! 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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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for Vocabulary Plus C

cd도 있어서 듣기에 정말 도움이 되네요 ^^ 총20레슨 320개 영어단어 및, 리딩,연습,을 통해서 녹픽션을 공부할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네요 ^^ www.wcbooks.co.kr 무료로 답지 다운할수도 있어서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서 좋아요 ^^ 중학교~고등학생 및 영어공부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cd가 있어서 듣기 , 발음, 받아쓰기 다 되네요 ^^ 지구,유럽, 아프리카,캐나다,미국, 라틴아메리카, 등등 좋은 정보로 잘 만들어진 책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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