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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토이 05. 사파리

5살 어린이 둘이랑 같이 만들었는데요. 가위나 풀을 따로 준비 안하고 요거 하나만 있으면 되니 편했어요. 저는 집에서 만들긴 했는데, 밖에 놀러 갔을 때 애들이tv틀어달라고 하면 요거 하나 쥐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살이 혼자서 만들기에는 살짝 어려워서 제가 옆에서 같이 도와줬구요. 뜯는건 스스로 했어요. 코끼리나 사자 같이 메인?동물 아래로 노란 플래스틱의 부품?같은걸 넣어주는데그걸 통해서 스스로 걸을 수 있는거 같아요. 살짝 경사가 진 배경판을 만들어서 그 위에 올려놓으면 혼자서 따가닥 거리면서 내려오는데 넘 신기했어요~

더욱 새로워진 워킹토이 2탄!
혼자 걷는 워킹토이 1set + 따서 만드는 우드락 토이 12개!

건전지나 태엽 같은 동력 없이 혼자 걷는 신기한 장난감 워킹토이 가 우드락 만들기까지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어요.
톡톡! 뜯고 접어서 끼우면 완성! 종이로 만드는 워킹토이 와 우드락으로 만드는 따서 만들기 로 구석구석 사파리 여행을 떠나 볼까요?
아이가 워킹토이 를 가지고 재미있게 노는 동안 소근육 발달은 물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까지 쑥쑥 높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