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인천신흥초등학교 6학년 4반 차예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이란 책을 읽었습니다.처음에는 표지만 봐서는 다른 책과 다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읽으려고 했습니다.여기에는 13살인 뷰티와 앨런이 나오고 26살인 뷰티의 엄마, 45살인 뷰티의 할머니가 나옵니다. 뷰티는 아주 특별한 환경에 살고 있는데 아빠는 없이 살고 있는데.. 새 아빠는 뷰티와 앨런의 선생님인데 뷰티는 자기 자신이 정말 정말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특이한 이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뷰티에게는 친구가 필요했다. 그때 선천성 희귀 질환인 선천성 조롱증을 앓고 있는 앨런이 전학을 오는데 70살쯤 되어 보이는 외모에다가 자그마한 몸집에 종잇장처럼 얇고 쪼글쪼글한 피부, 관절염으로 이리저리 굽어있는 손가락, 글자를 읽을 때도 돋보기를 들고 보는 이상한 행동으로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는데.. 뷰티는 그런 앨런과 짝이 되어서 친구기 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짝이란 이유로 뷰티까지 놀림을 받는데 그렇지만 뷰티는 앨런과 친구가 되기로 결심한다. 둘이서 밤에 자동차를 몰고 나가서 멧돼지 습격 사건을 겪게 되고 돌아가신 뷰티의 증조할머니. 루루도로시 할머니의 영혼을 찾으러 간다고 했다가 물에 빠져서 힘들게 앨런을 구한 뒤 둘은 더욱 더 친한 친구가 되었고 둘이서는 비밀스런 비밀친구가 되기로 결심한다. 사고가 있었던 날 다음 주.앨런은 친구에게 비밀스런 부탁을 하기로 한다. 이 부탁은 처음 앨런이 전학 왔을 때 말한 일인데. 바로 앨런의 장래희망이었던 책을 쓰기로 하는데 그 책의 이름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이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교훈인 ‘네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상관없어 네가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지’를 읽고 많이 공감되고 앞으로도 이 말을 잊지 않을 거다. 이 책은 단지 생긴 것만 보고서는판단하지 말고 행동을 중요시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고민하고 갈등을 겪는 뷰티와 고칠 수 없는 병과 싸우는 앨런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 입니다. 이야기의 주제가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작가는 따뜻한 시선과 문장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