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만나요 2권은 친구와 이웃을 사랑해요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한테 딱 맞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최근 유치원으로 옮긴다음부터 정말 정신없게 지냈던것 같아요 책속에 있는것처럼 인천으로 이사도 오고 집,유치원 전부 새로운 친구들 이웃들을 만나게 되었거든요.. 낯선환경이라서 적응을 잘 할수있을지 많이 걱정을 한답니다. 태양이도 학교에가서 선이라는 조금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죠 하지만 겉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친구들을 꺼리고 하는것 아니라는것.. 가끔 아직 어리지만 저아이는 싫어.. 뚱뚱해. 등등.. 아이가 말하는것 조차 저런말을 어떻게 하지? 할때가 있답니다. 학교가 아닌 유치원에서 부터 아이들과 노는것조차 따돌림을 당할수있다는 애기를 들어서 더더욱 걱정이 되더라고요.. 나와 맞는 친구를 찾아주는것도 정말 ..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리뷰할 도서는 이것은 좀비입니까? 17권입니다.2011년인가에 발행했는데 아직까지도 나오고있는것 보면내용면에서도 독자에게 인정받고 있다는것이겠지요수려한 일러스트도 그 인기에 한몫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이번 17권은 여왕 리리스와의 최종 결전편이 담겨있는 책이었습니다.책 뒷표지에 100만명의 마장소녀라고 적혀있었네요 허허100만명의 마장소녀는 저도 사양하고 싶습니다.이것은 좀비입니까는 코믹한 부분이 상당히 들어가 있는 편아니 거의 코믹으로 가득찬 라이트노벨이라 이번권도 아주 재미있고 웃겼는것같네요이번권이 완결인줄 알았는데 다음권도 나올 예정이라고하니 기대해봐야겠네요다음권에는 또 어떤스토리로 저를 즐겁게 해줄지 정말 궁금합니다.100만이라. 100만 엔이라면 기분 좋게 받겠지만, 10..
발터 벤야민을 잘 모르는 가운데 읽는 책이라 세세하게 이해하기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저자가 벤야민의 작품들을 이해 시키고 의미를 담는 과정 속에서 벤야민에 대해 보다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벤야민의 글들을 선별해서 읽어 본 기억이 있는데, 사실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비극적인 삶의 말로를 살았던 그의 일생을 알지 못한다면, 더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이다.제목이 기억의 정치학 이다. 제목으로 적합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냥 벨야민의 삶과 그의 글들 이라고 했다면 적절했을 것이다. 물론, 책은 덜 팔렸을 것이다. 삶의 이야기를 통해 정리된 본서는 애환의 느낌이 깊게 베어 있다. 사실, 저자가 그런 심정으로 정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안타까운 시선으로 전체를..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로 시작하는 옛날이야기들을 많이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정말 호랑이가 담배 피울 것만 같은 시간 속이다. 지금은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호랑이가 이 책은 카메오 수준이다. ‘호랑이가 정말 우리나라에 살기는 했을까’라고까지 생각하던 나에게 일종의 해답이자 놀라움 그리고 아쉬움이었다. 이 책은 내가 살지 못했고 또 모르고 있는 그 옛날의 수많은 해답들이 담겨져 있었다. 귀신보다는 도깨비가 등장하는 그 세월의 미가 느껴지는 이야기와 그림. 도깨비 그림을 보고 끔찍하다고 느낄 정도로 실감 나는 책이기도 했다. 연필로 기억을 그린 것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그 가치는 보는 독자로서는 크게 느껴졌다. 이 책은 단지 개인의 역사일 수도 있지만 김평구(김선달)이야기라든지 강감찬이..
아이가 막 자주 읽어달라고 하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합니다.아이 입장에서는 지금 까지 잘 알았다고 생각했던 돼지 삼형제 이야기가 새롭게 각색되는게 약간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근데 익숙해지면 늑대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기라면 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늑대가 거짓말 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요 여튼 발상의 전환이 재미있는 책입니다이 책은 잘 알려진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각색하여 늑대의 관점에서 내용을 이끌어가고 있다. 아이들에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상상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직 정발 안 된 앤솔들까지 다 합쳐서 가장 표지 예쁜 앤솔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정발 되었다기에 샀습니다직접 받아보니 실물이 더 예쁘네요 신아야 ㅠㅠ 앤솔 제목인 리멤버도 그렇고 표지 센터가 신아야인것도 그렇고 과거 얘기가 중점적으로 나와요앤솔이 다 그렇듯 그냥 팬심으로 사기엔 좋은 책입니다~아직 정발 안 된 뒷 권수들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그 시절, 너와 함께한 시간을 잊을 수 없어─. 있었을지도 모르는 메카쿠시단의 과거……?아지랑이 데이즈 공식 앤솔로지 시리즈 대망의 테마 등장!!메카쿠시단의 흑역사 / 타카마츠 츠바사추억의 기억 매체 / 오노 아키히토다정한 목소리로 / 키노 코노키모멘트 / rikko사이좋은 부부 / U-temo키사라기 모모의 사건 수첩 / 시마카게 루이아빗자루 용사와..
미드 아메리칸 갓을 먼저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구입했다. 미드는 상당히 호흡이 느린편인데 (시즌1 피날레에서 웬즈데이의 정체가 마지막에 밝혀지면서 끝남) 오히려 원작이 더 전개가 빠른 경우는 또 처음 ^^; 보통 원작에서 이것저것 생략하느라 드라마화하면 더 스피디하게 진행되는데...아무튼 원작을 먼저 봤더라면 미드와는 또 다른 상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을 것 같다. 원작을 먼저 보고 드라마를 봤으면 더 좋았겠다 싶음. 상상의 여지가 미드에서 봤던 것으로 제한되는 것 같음..신들의 전쟁(American Gods) 은 네버웨어 , 스타더스트 등 현대 영미 환상 문학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닐 게이먼의 대표작으로 신화를 통해 미국의 이민 수난사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이 책은 이민자들을 따라 미국 땅으로..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평이 좋아 구매한 책입니다.처음 책을 받고 생각보다 너무 얇아서 사실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하지만 책을 읽오난 직후엔 그 짧은 책속에 작가의 굉장히 깊은 성찰과 고민이 들어있어 아주 만족했습니다. 의학에 문외한인 일반인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지만, 의학이나 간호학 생명공학 등 관련 종사자 분들이 읽으시면 더 공감을 하고 나도 고민했던 내용이네...하고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미국의 대표적 종양학자이자 의학 전문 저술가, 싯다르타 무케르지인간과 생명, 그리고 우주를 새롭게 바라보는 질문을 던지다!‘가장 젊은 과학’이자 가장 인간적인 과학불확실성, 부정확성, 불완전성에서 길어올린 의학의 법칙들!종양내과 전문의이자 암-만병의 황제의 역사 로 2011년 퓰리처 상 논픽션 부문에서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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