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호퍼의 길위의 철학자를 정말 재밌게 읽었었다.무표이북으로 본 것인데 너무 좋아 구매까지 한것이다.에릭 호퍼란 철학자의 생애를 들여다 보는 재미가꽤나 있었다.남의 인생에 대해 별 관심도 없는데조금은 독특하고 하고 많은 학문중에 철학이라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길위의 철학자는 좀 쉽게 그의 일상과 생애를설명하면서 거기에 묻어나는 철학이 보였다면영혼이 연금술은 좀 쉽지만은 않았다.글이 어려운것은 아닌데 덜 일상적이어서 그런것 같다.■ 책의 내용280개의 아포리즘은 영혼의 연금술로 빚어낸 빛나는 보석들! 1955년에 출간된 이 책에 수록된 아포리즘은 모두 280개에 이른다. 아포리즘 하나하나가 떠돌이 노동자 시절부터 맹신자들 을 펴낼 때까지 20여 년간 노동과 독서와 사색으로 빚어낸 결과물이다. ..
손자는 자신의 병법서인 손자병법에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백번을 모두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병법서에서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성도들은 성도들의 대적인 사단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심지어 사단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이단으로 이야기하는 성향까지 있다보니까 사단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하기도, 설명하기도 힘든 것이 요즘의 세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성도들이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자주 만나는 적이 있다면 바로 사단이라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사단과의 싸움에서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사단과 싸워 승리하는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제목부터 표지까지 냉정과 열정의 콘트라포스토 이탈리아미술기행 박용은 작가 (이동조사원)에 노고로 함께하는 이탈리아 에 미술여행이다 정말 직접가서 보고 느끼고 오면 좋으련만모든게 힘드니.... 이렇게 라도 느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내가 모르는 도시에 첫 여행을 가면 항시 그 나라와 관광지에 관해 사전에 찾아보고 계획을짜고 가야하는데이책을 읽다보니 작가님이 다 알려주신다거기에 내가 직접 작품을 보았을때 관전포인트 까지 가면 더 좋고 못가본다면 정말 내가 거기에 있구나 라고 느낄수 있을 정도에 즐거운 이탈리아 여행 그중에서도 미술여행책 이라 생각한다 미술에 관심 있거나 이탈리아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다오랜 그리움을 담아 위대한 예술의 나라를 찾아 떠난 여정지성과 ..
이미 영화로도 보았지만 를 원서로 접하니 또다른 느낌과 맛이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재미도 있으면서 영화와는 다르게 와닿네요,,, 영화의 장면또한 담고 있어서 더욱더 좋은느낌 입니다,,, 역시 영어는 원서로 한번은 마무리 해주어야 늘어요^^90년대 인기를 끌었던 pc 게임인 Prince of Persia (페르시아 왕자)가 영화화 되었다. 제이크 왕자는 아버지인 페르시아의 왕의 죽음에 관여했다 모함에 빠진다. 그는 정복지 왕자의 도움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마법의 칼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야 한다. 본 책은 영화화 Prince of Persia 를 어린이 수준에 맞는 영어로 영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8페이지의 영화의 장면을 담고 있다. 2..
6학년 사회 교과서는 고조선 부터 근대까지의 역사가 숨가쁘게 진행되어 있는데.. 늘 6학년을 가르칠 때 마다 깊이 있는 가르침 보다는 암기 위주의 수박 겉 핥기 수업으로 진행되는것이 아이들도 그렇고 나도 괴롭기만 한 기억이 있다. 이 책을 보고 사회 교과서가 이렇게 되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옛날 이야기 하듯 쉽게 쉽게 써놓은 내용들과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역사를 설명하는데도 앞뒤의 내용을 끊이지 않게 물 흐르듯 풀어내는 이야기의 구성은 참으로 탁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키워드에 관한 내용과 역사적 사건의 정황을자세히 설명함으로서 중간에 찾아보고싶은 부분만 살펴 보아도 크게 무리가없도록 잘 짜여져 있는 책이다. 또한 우리 역사에서중심에 서지 못했던 가야나 발해에 대한 내용이 아주..
무역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상황에서, 급하게 무역 업무를 맡게되어 산 책.무역 실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초적인 용어부터 프로세스까지, 2번 정도 완독을 한다면 누구든 무역 실무를 할 수 있다고 본다.이미 무역 실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깊은 내용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다.10일만 투자하면 나도 무역실무 베테랑! 어려운 무역 용어와 절차들을 알기 쉽게 풀이한 이 책은 무역실무 베테랑의 길을 열어줄 최고의 무역실무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생소한 무역 용어와 복잡한 절차들은 무역실무 초보자들이 공통적으로 털어놓는 고민거리다. 답답한 마음에 상사에게도 물어보고, 책도 찾아보지만 불친절한 설명과 해설에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
아이와 도서관에서 한글판 나무집 시리즈를 봤을때 저는 개인적으로 몇 장 넘겨보다가 그만 두었지요. 한글로 되어 있어서 시시껄렁하다고 느꼈던걸까요....별다른 호감이 없었는데 아이가 영어로 읽고 싶어해서 13층부터 사주기 시작했더니 너무 즐겁게 읽고 있어서 엄마인 저도 덩달아 같이 읽고 있습니다. 책 두께는 좀 있어 보이지만(아이 개인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챕터북을 아직 안읽은 아이가 처음 접하면 두께에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한 페이지에 한 줄,또는 한 두 단어로 그림과 함께 몇장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챕터북이 처음인 아이들도 생각보다 다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개인적으로(!!!) AR 3.0이 되면 어느 정도는 술술 읽힐테고,그 이하라도 한번 도전에 가능한 책이라도 생각합니다. 13층 더 ..
-꿈꾸는 십대를 위한 진로. 진학 워크북 꿈노트 -꿈을 키워주는 자유학기제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 중학교 1년생인 큰아이의 학교에서는 지금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두드려져 보이는 현상이나 결과물은 전혀 없지만 시행하는 만큼 조금의 성과가 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본다.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 꿈꾸는 십대를 위한 진로. 진학 워크북 [꿈노트]는 꿈을 키워주는 자유학기제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 임에 틀림이 없었다. 꿈은 강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무조건 꿈을 가지라고 한다. 꿈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잇점이 많은 건 사실이다. 어쨌든 아직 꿈이 없는 울 아이들에게 꿈 심어 주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데 아직도 꿈을 찾아가고 있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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